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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올드스쿨’ 페노메코 “지코·크러쉬와 ‘꽃청춘’ 같은 예능 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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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페노메코 인스타


[헤럴드POP=고명진 기자]‘스웨그 만점’ 래퍼 페노메코와 마이크로닷이 연휴 후유증을 날리는 힙합 사운드를 선사했다.

19일 방송된 SBS 러브 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의 코너 ‘음악의 품격’에는 래퍼 페노메코와 마이크로닷이 출연했다.

이날 마이크로닷은 자신이 출연하고 있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에 김창렬은 페노메코에게 "(페노메코는) 예능에 출연해 본 적이 없다. 만약 예능을 한다면 어떤 예능에 출연하고 싶냐"고 물었다.

페노메코는 "'꽃보다 청춘'같은 예능을 해보고 싶다. 친구들이랑 같이 여행을 같이 가보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랩하는 친구들, 크루 팬시 차일드(92년생 힙합 크루로 지코, 크러쉬, 딘 등이 속해 있다) 친구들과 가고 싶다"고 밝혔다.

김창렬이 마이크로닷에게 "(마이크로닷은) 누구랑 가고 싶냐. 도끼 데려가라"고 말하자 마이크로닷은 "도끼 데려가면 재미없어서 안된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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