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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전혜빈, 나무엑터스와 9년 만에 결별…재계약 없다(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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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배우 전혜빈이 나무엑터스와 결별했다.

19일 오후 나무엑터스 관계자 측은 fn스타에 “전혜빈과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재계약은 없다”고 밝혔다.
전혜빈은 지난 2009년 나무엑터스와 9년간 인연을 이어오다 최근 전속계약을 만료했다.

한편 전혜빈은 2002년 걸그룹 luv로 데뷔 이후 드라마 ‘조작’ ·‘캐리어를 끄는 여자’·‘또 오해영’ · ‘조선총잡이’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면모를 다져왔다. 또한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우리들의 인생학교’ 등에서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kqls_star@fnnews.com fn스타 우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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