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0 (목)

공유, 경주로의 시간여행...`트렌치코트 하나로 감성 충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공유가 화보로 인사했다. 경주를 걷는 공유의 트렌치코트에는 벌써 봄이 묻어난다.

19일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에피그램(epigram)’이 배우 공유와 함께한 네 번째 시즌 2018 S/S 화보 컷을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역사와 전통 그리고 추억을 찾아 떠나는 여행을 콘셉트로, 천년 고도의 도시 경주 로케이션 촬영을 통해 한국의 추억과 향수를 담아낸 것이 특징.

스타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공유가 가진 특유의 감성과 브랜드의 심플하고 편안한 스타일링이, 한국의 전통이 살아있는 고택과 울창한 대나무 숲, 고즈넉한 동네 골목길과도 잘 어울려 한 편의 영화와 같은 화보를 완성 시켰다. 그는 심플한 트렌치 코트에 베이지 색상의 스트레이트 핏 팬츠를 매칭하거나, 편안한 치노 팬츠에 멸종 위기 곤충 및 민들레 자수로 포인트를 준 스웨트셔츠를 연출하는 등 부드러운 컬러감과 여유로운 실루엣으로 편안한 스타일링을 완성해 에피그램의 감성을 더욱 빛나게 했다.

에피그램을 총괄하고 있는 한경애 상무는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S/S 시즌에도 배우 공유와 함께 하게 되었다. 공유는 에피그램이 추구하는 감성적인 부분을 한층 더 돋보이게 만든다.”며 “역사와 전통, 추억이 공존하는 경주에서의 고즈넉한 하루의 일상을 통해 에피그램의 감성과 라이프스타일 콘셉트를 자연스럽게 표현했다. 또한, 이번 화보 촬영을 통해 경주를 다시 한번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공유의 이번 화보는 스타일북 형태로 제작되어 오는 23일 서울 경리단길에 위치한 에피그램 올모스트홈2에서 선착순 200명에게 먼저 배포되며, 이후 에피그램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공유는 지난해 1월 종영한 tvN 드라마 '도깨비' 이후 광고와 화보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에피그램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