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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토)

'더 유닛', 포항 지진 피해 이재민 돕는 따뜻한 마음 [ST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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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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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더 유닛' 최종 멤버 18인과 연예인 응원단 화이트 타이거즈가 봉사활동에 나섰다.

설 연휴인 17일,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이하 '더 유닛') 멤버들과 화이트 타이거즈는 포항 지진 피해 이재민들의 아픔을 나누기 위해 포항 흥해 실내체육관을 찾아 1억원 상당의 롱패딩 기부 및 식사 배식 봉사 활동을 했다.

이번 봉사 활동에는 '더 유닛' 멤버 전체와 위양호 화이트타이거즈 부단장, 개그우먼 박은영, 개그맨 졸탄의 정진욱 등이 참가했다.

특히 '더 유닛' 최종 멤버들은 '더 유닛' 출연료를 모으며 자발적으로 기부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져 의미를 더했다.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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