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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토)

[공식입장] 나무엑터스 측 "전혜빈과 전속계약 만료, 재계약 않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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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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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전혜빈이 소속사 나무엑터스를 떠난다.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19일 뉴스1에 "전혜빈과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재계약은 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전혜빈은 9년 만에 나무엑터스를 떠나게 됐다. 그는 지난 2009년 처음 나무엑터스와 인연을 맺고 함께 일해왔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2002년 Luv 1집 앨범 'Story Orange Girl'로 데뷔한 뒤 같은 해 '논스톱3'를 시작으로 배우로도 활동했다. 이후 드라마 '직장의 신', '조선총잡이', '또 오해영'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입지를 굳힌 바 있다.
breeze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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