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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일)

주영훈, 일반인 몰카 논란…동영상에 동료 연예인들과 조롱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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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스포츠투데이 문수연 기자] 작곡가 주영훈과 배우 이윤미 부부가 일반인 모습이 담긴 게시물을 올려 비판을 받고 있다.

18일 주영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종국이 부릅니다. 제자리걸음"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리조트 수영장에서 튜브를 끼고 수영을 하고 있는 일반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영상 속에는 이윤미와 딸의 목소리도 담겨 있다. 딸이 "이거 아빠가 찍어서 보내준 거지. (아저씨) 재밌겠다"라고 하자, 이윤미가 "재밌지"라고 거듭 묻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게시물 댓글에서 이윤미는 "정말 등장부터 분위기가 심상치 않았지. 가운 입으시고 아들 튜브 같은 거 들고 오시더니 저렇게 귀엽게 수영하시고"라고 말했고, 동료 연예인들은 "직찍이시군요. 유튜브에 올려봐요" "빵 터졌다" 라고 남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일반인 영상을 몰래 찍어 올리고, 조롱까지 하는 것에 대해 거센 비판을 하고 있다.

문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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