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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일)

설리 “이름 앞에 ‘당당한 여성’ 수식어 붙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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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안하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설리가 자신의 이름 앞에 붙고 싶은 수식어에 대해 밝혔다.

설리는 최근 한 매거진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설리는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입술을 삐쭉 내밀기도 하고, 로맨틱한 의상을 입고 환하게 웃는 등 장난기 가득한 표정과 밝은 미소로 촬영 현장을 어느 때보다 밝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매일경제

설리 화보 사진=코스모폴리탄


설리는 요즘 근황에 대해 “쉬면서 여러 가지 여가 활동을 즐기고 있다. 가만히 있는 거, 혼자 생각하는 거 되게 좋아하는 편인데 요즘 따라 막 움직이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춤을 배우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앞으로 설리란 이름 앞에 ‘당당한 여성’이란 수식어가 붙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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