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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 (월)

[올림픽] 개회식 빛낸 다섯 아이들…"가슴이 두근거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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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개회식을 빛낸 다섯 아이들은 전 세계 관객들을 평화를 찾아가는 동화 속으로 이끄는 역할을 했다.

지난해 전국 각지에서 열린 오디션에서 최승(12), 김에이미(12), 김정철(11), 김지우(9), 방윤하(9) 다섯 명의 초등학생이 선발돼 해나래, 아라, 푸리, 비채, 누리역을 맡았다.

평창올림픽 개회식 참여에 대해 해나래 역을 맡은 최승 군은 "전 세계인이 모여서 같이하는 올림픽에 나온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두근거렸다"고 말했다.

<촬영 : 김혜주·이재성, 편집 : 김혜주>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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