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 킹'이 JTBC '슈가맨'을 대신해 설 특집영화로 편성돼 동시간대 종합편성채널 중 1위를 차지했다. /영화 '더 킹'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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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방송된 특선영화 '더 킹' 1.923% 기록
[더팩트|권혁기 기자]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2'(이하 슈가맨)가 설 연휴 특선영화 '더 킹'으로 인해 결방된 가운데 '더 킹' 시청률이 종합편성채널(이하 종편)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8일 오후 10시 40분 JTBC '슈가맨'은 결방됐다. 해당 시간에는 설 연휴 특선영화 '더 킹'이 재방송됐다. '더 킹'의 시청률은 1.923%(유료방송가입자 개인 기준)로 동시간대 방송된 종편 채널 중 1위였다.
'슈가맨'은 지난주 3.8%의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지난주에는 파란과 디베이스가 출연했다. /JTBC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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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는 1.387%, TV조선 'CSI 소비자탐사대'는 0.473%, MBN '알토란'은 1.574%로 집계됐다.
지난 11일 방송된 '슈가맨' 5회에는 파란과 디베이스가 출연, '방부제 특집'으로 꾸며졌다. 당시 방송분은 3.8%로 조사됐다.
한편 이번 JTBC '더 킹'은 지난 15일 오후 9시 방송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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