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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오승환 텍사스행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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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36)이 미 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 입단 계약에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17일(현지 시각) 구단 소식통을 인용해 "레인저스와 오승환의 계약이 무산됐다"고 전했다. 왜 계약이 성사되지 않았는지에 대한 이유는 공개되지 않았다. 그러나 텍사스 지역 매체 댈러스모닝뉴스는 "메디컬 테스트(MRI 검사)에서 오승환의 팔에 문제가 드러난 것 같다"고 보도했다.

[주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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