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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MBC, '섹션TV'-'오지' 오늘(11일) 결방…'복면가왕' 정상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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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MBC 제공


[헤럴드POP=이혜랑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과 ‘오지의 마법사’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중계로 인해 결방된다. ‘복면가왕’은 정상 방송된다.

11일 MBC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부터 동계올림픽 중계가 시작된다. 컬링 혼성 2인조 예선(대한민국 : 캐나다)과 피겨 단체전이 생중계될 예정이다. 이날 오후 3시30분부터는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0m가 전파를 탄다.

이에 따라 원래 이날 오후 3시 45분 방송되는 ‘섹션TV 연예통신’은 결방된다. 매주 일요일 저녁 시청자를 찾아가는 예능 ‘일밤-복면가왕’은 정상 방송된다. 시간 변경 없이 이날 오후 6시15분부터 만나 볼 수 있다.

이후 8시 5분부터는 바이애슬론 남자 10km 스프린트, 컬링 혼성 2인조 타이 브레이커가 생중계됨에 따라 일밤의 2부 코너 ‘오지의 마법사’는 결방된다.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는 시간대 편성이 변경됐다. 원래 매주 일요일 오후 8시50분 전파를 타는 ‘밥차남’은 이날 오후 10시 30분에 시청자들을 찾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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