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팀의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 결승전 경기가 중국 창저우 올림픽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전반전이 1대1로 종료되었다.
베트남은 선제 실점했다. 전반 8분 코너킥 상황에서 우즈벡 루스탐존 아슈마토프의 다이빙 헤딩 슛이 베트남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전반 41분 페널티 박스 앞에서 베트남의 프리킥이 선언되었고, 응우옌 꽝 하이의 왼발슛이 골대 좌측 상단 구석으로 빨려들어갔다.
한편 두 팀의 경기는 JTBC3 FOX SPORTS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유대길 dbeorlf123@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