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선수 정현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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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6일) 오후 5시30분 정현과 페더러의 준결승전이 펼쳐진다.
한국인 사상 최초로 그랜드슬램 대회 4강에 진출한 정현은 ‘2018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결승 티켓을 놓고 페더러를 상대한다.
정현이 오늘 페더러를 꺾고 결승에 진출하게 되면, 상금 200만 호주달러(한화 17억원)를 확보하게 된다.
한편 정현이 페더러에게 승리할 경우, 결승전에서 마린 칠리치(크로아티아, 6위)와 대결을 펼친다. 칠리치는 라파엘 나달(스페인, 1위), 카일 에드먼드(영국, 49위) 등을 제압하고 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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