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선수 정현이 한국 최초로 테니스 그랜드슬램 남자 단식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24일 오전 11시부터 진행된 호주 오픈 테니스 남자 단식 8강전에서 정현 선수는 미국의 테니스 샌드그렌과의 접전 끝에 3대0으로 승기를 잡았는데요.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학교에서는 정현 선수를 응원하기 위해 수백 명의 시민이 모여 열띤 응원을 펼치며 승리를 기원했습니다.
<촬영 : 김혜주, 편집 : 이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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