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오픈 홈페이지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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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테니스 선수 최초로 메이저대회 4강에 오른 정현(22·삼성증권 후원)이 호주오픈 홈페이지 메인 페이지를 장식했다.
24일 호주오픈 공식 홈페이지는 정현이 환하게 웃는 사진을 올리고 ‘정현이 4강에 진출했다’고 전했다.
호주오픈 공식 홈페이지는 정현의 4강 진출에 대해 “정현이 인구 5100의 나라(한국)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평했다.
앞서 23일 호주오픈 공식 트위터는 전날 16강에서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14위)를 침몰시키자 커버 이미지로 올렸다.
트위터에는 정현과 조코비치 경기장면 하이라이트와 인터뷰를 엮어 만든 1분 59초 분량의 영상을 올리면서 ‘스타가 탄생했다. 정현은 그가 자라면서 존경한 남자를 정복한 순간을 회상하고 있다.’고 했다.
[디지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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