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곡 ‘잊어도 그것이’는 헤어진 연인과의 이별 후를 그린 어쿠스틱 발라드로, 화려한 오케스트라와 미교의 애절한 보이스가 잘 어우러졌다는 평이다. 특히 선배 가수 임창정이 작사 작업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사진=SNS 캡처] |
또한 이번 앨범에 수록된 ‘계속 노래하고 싶어요’는 미교 본인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 힘들었던 길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동시에 또 다른 시작을 알리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미교는 이번 싱글 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준비 중이다.
한편 전날 청담 일지아트홀에서 개최된 팬들을 위한 미교의 미니 쇼콘은 성공리에 마무리 됐다.
이날 미교는 SNS에서 화제를 모았던 가수 윤종신의 ‘좋니’ 여자 답가 버전으로 오프닝을 열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하트시그널’과 ‘그날처럼’을 잇따라 불러 팬들로부터 열광적인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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