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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목)

[단독] 빅스 라비 신곡 보컬 파트너는 JYP 박지민…'독보적 음색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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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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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박지민이 빅스 라비의 컴백에 힘을 보탠다.

복수의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빅스 라비가 오는 22일 발매하는 두 번째 믹스테잎 앨범 'NIRVANA'에 박지민이 보컬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독보적 음색을 자랑하면서 일찌감치 실력있는 뮤지션으로 인정받은 두 사람이 호흡을 맞췄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앞서 라비는 이번 앨범에 식케이, 마이크로닷 등 힙합계를 이끌어 나가고 있는 대세 래퍼들과의 협업 사실을 전한 바 있다.

여기에 박지민은 보컬 피처링을 맡아 곡에 대한 완성도를 높였다. 박지민은 지난 해 2PM 준케이의 앨범에 참여하고 OCN '멜로홀릭' OST를 부르는 등 다양한 활동을 벌였다.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내며 차세대 여성 보컬로 주목받고 있는 박지민이 라비와는 어떤 케미스트리를 만들어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라비와 박지민이 탄생시킨 결과물은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 등을 통해 베일을 벗는다. 라비는 이번 앨범 전곡 작사, 작곡, 프로듀싱 등 전 과정에 힘을 쏟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라비는 오는 2월 10,11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RAVI 2nd Real Live NIRVANA'를 개최하는 등 솔로 뮤지션으로 활발히 활동할 계획이다.

won@xportsnews.com / 사진=젤리피쉬, JYP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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