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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보아가 컴백 후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보아는 1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국내 컴백을 앞두고 있는 보아는 "쉬는 날이 없다"고 근황을 전했다.
보아는 현재 일본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이에 대해 보아는 "매니저가 앞으로 스케줄이 너무 많고 힘드니 링거를 맞으라고 했다. 그래서 오늘 투혼하고 왔다"고 말했다.
또 "두달 동안 뮤직비디오를 몇개 찍은지 모르겠다"고 덧붙여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국내 컴백 일정에 대해서는 "곧"이라고 짧게 답했다.
한편 보아는 오는 22일 첫 단독 리얼리티 '키워드#보아'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앞서 20일엔 이상엽과 JTBC '아는 형님'에도 출연한다. 국내 컴백은 이달 말로 점쳐지고 있다.
won@xportsnews.com / 사진=보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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