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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홍진영, 2월 7일 컴백 "신곡은 '따르릉' 같은 일렉 트롯..열풍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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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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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우빈 기자] 가수 홍진영이 일렉 트로트 열풍을 한 번 더 몰고 온다.

홍진영이 오는 2월 7일 새 음반을 발표한다.

홍진영의 신보는 지난해 2월 발표한 싱글 앨범 '사랑한다 안 한다' 발표 이후 1년 만. 개그맨 김영철과 발표한 컬래버레이션 곡 '따르릉'이 히트를 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은 홍진영은 그 기세를 몰아 신곡으로 다시 한번 대중들에게 다가가겠다는 각오다.

이번 신곡은 홍진영이 ‘따르릉’을 통해 처음 시도했던 '일렉트롯(일렉트로닉+트로트)'과 동일 장르로, 신나는 멜로디와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인상적인 노래다.

홍진영은 '사랑의 배터리' ‘산다는 건’ '엄지척' '따르릉' 등으로 연타석 히트곡을 발표하며, 매 앨범마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가사로 독보적인 트렌디한 트로트 가수로 자리를 잡았다. 오랜만에 가요계로 돌아오는 홍진영의 앨범이 가요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우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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