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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시골경찰2' 제기로 재기 노린 신현준.. 화려한 헛발질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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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시골경찰2 캡처


[헤럴드POP=강진희기자]신현준이 제기차기에서 헛발질로 또다시 패배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15일 방송된 MBC every1 ‘시골경찰 시즌2’에서는 치안센터의 마지막 날이 그려졌다.

이정진의 제안으로 시골경찰들은 어르신들을 위해 영정사진 촬영을 위한 사진관을 열었다. 이정진은 “다른 사진작가들도 재능기부로 많이 한다. 의미 있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 해서 제안했다”고 말했다.

어르신들은 시골경찰들이 미리 준비한 한복과 스태프의 도움으로 단정하게 환복하고 촬영에 들어갔지만 긴장에 경직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멤버들은 긴장을 풀어드리려 애썼고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며 복잡한 감정을 느끼는 듯했다. 이재준은 “울컥한다”며 눈물을 참는 모습을 보였다.

촬영을 마치고 치안센터로 복귀한 순경들은 점심 식사로 전날 쿡가이버 신현준이 준비해온 삼계탕을 나눠먹었다. 신현준은 국물의 비법으로 통마늘이라고 밝혔다. 식사를 마치고 설거지 담당을 뽑기 위해 순경들은 제기차기 승부를 벌였고 전날에 이어 신현준이 걸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every1 ‘시골경찰 시즌2’는 연예인들이 직접 경상북도 영주 경찰서 관할 내 치안센터의 순경으로 생활하며 모든 민원을 처리해 나가는 모습을 그린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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