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은 15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2018년 1차 이사회를 열고 지난해 하반기부터 K리그 클래식에 도입된 비디오판독(VAR)을 올해는 챌린지(2부 리그)에도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연맹은 전북 현대 테크니컬 디렉터로 옮긴 조긍연 경기위원장 후임으로는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진출의 주역인 최진철(47) 전 포항 스틸러스 감독을 선임했고, 전년 대비 약 15% 증가한 총 267억원의 새해 예산도 승인했다.
김경무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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