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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마마무 측 "솔라 부상, 진료 결과 따라 향후 스케줄 조정"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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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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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마마무 솔라가 허리 부상을 당했다.

마마무 소속사 관계자는 15일 스포츠투데이에 "솔라가 14일 말레이시아에서 진행된 'K웨이브 뮤직 페스티벌(K-WAVE MUSIC FESTIVAL)' 공연 리허설 도중 허리를 삐끗했다"면서 "오후에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솔라는 관계자의 부축을 받으며 입국장을 빠져 나와 부상을 당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된 바 있다.

마마무는 이날 진행 중인 MBC '2018 아이돌 육상 볼링 양궁 리듬체조 에어로빅 선수권 대회'와 16일 배우 박보검과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주자로 나설 예정이었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결과에 따라 향후 일정을 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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