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8 (화)

이기광, 첫 단독콘서트 10분 만에 매진…1회 추가 결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가수 이기광이 오는 28일 첫 단독콘서트 1회 추가 공연을 확정 지었다.

15일 소속사 어라운드어스 측은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총 2회 개최 예정이던 이기광의 첫 단독콘서트 ‘LEE GI KWANG Mini LIVE 2018 ONE’이 전 회차 10분 만에 매진되었다”고 밝혔다.

덧붙여 “추가 공연을 바라는 팬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아티스트와의 상의 하에 28일 추가 공연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매일경제

이기광, 단독콘서트 사진=어라운드어스 제공


당초 이기광은 오는 27, 28일 양일간 총 2회 서울 한남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첫 솔로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었다.

이번 공연은 이기광이 데뷔 9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독 무대로 많은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앞서 이기광은 “첫 단독 공연이니만큼 열심히 많이 준비해서 재밌는 시간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단독 콘서트 소식을 알려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