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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정유라, 마필관리사와 열애설…자택 이동시 주변시선 의식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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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사진=연합뉴스


아시아투데이 온라인뉴스부 = 정유라와 마필관리사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15일 더 팩트는 정유라가 국정농단 검찰 조사와 관계자들의 재판 와중에도 데이트를 하는 등 '새 생활'을 영위하고 있는 정황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정유라의 열애 상대는 마필관리사로 두 사람은 함께 팔짱을 끼며 다정한 모습으로 데이트를 즐기는 등 평범한 20대 남녀 커플의 모습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마필관리사 이모씨는 정유라가 도피 생활을 할 때 곁에서 그를 도왔으며 보호자 역할을 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난해 11월 정유라의 자택에 침입해 흉기를 휘두른 40대 남성을 제압하다 상해를 입기도 했다.

한편 더팩트의 보도에 의하면 두 사람은 자택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일정 간격을 두는 등 주변시선을 의식하는 모습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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