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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KLPGA 투어, 3월 브루나이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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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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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LPGA 강춘자 수석부회장과 BDGA 펜기란 다토 무스타파 회장이 협약을 체결하는 모습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가 2018시즌에는 동남아시아 브루나이에서도 열립니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는 오늘 브루나이에서 가칭 '브루나이 레이디스 오픈' 개최를 위한 협약식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KLPGA와 브루나이골프협회(BDGA), 중국여자프로골프협회(CLPGA)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2018시즌 세 번째 정규 대회로 열립니다.

3월 17일(토)부터 19일(월)까지 3일간 브루나이 '엠파이어 컨트리클럽'에서 총상금 7억 원 규모로 개최됩니다.

이번 협약으로 올해 해외에서 열리는 KLPGA 투어 정규대회는 베트남 2개, 중국 1개를 포함해 총 4개로 확대됐습니다.

KLPGA는 브루나이 레이디스 오픈이 각국의 골프 발전과 저변 확대는 물론, KLPGA가 글로벌 투어로 나아가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사진=KLPGA 제공/연합뉴스)

[김영성 기자 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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