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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토)

[할리웃POP]셀레나 고메즈母"비버와의 재결합, 유쾌하진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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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박서현기자]셀레나 고메즈의 엄마가 딸과 저스틴 비버와의 재결합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15일(한국시간) 미국 US 매거진에 따르면 셀레나 고메즈의 엄마 맨디 티피가 지난 13일 한 인터뷰에서 자신의 딸이 저스틴 비버와 다시 재결합한 것에 대해 불편한 심경을 나타냈다.

맨디 티피는 딸과 저스틴 비버의 재결합에 대해 "기분이 유쾌하지 않다"고 답했다.

그러나 그는 "딸은 25세고 셀레나의 삶이 행복하고 안전하고 건강하다면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 나는 딸을 통제하지 않는다"라며 "셀레나는 어른이고 자신이 선택할 수 있다"고 덧붙여 딸의 의견을 존중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한편,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는 지난 2011년부터 2014년까지 교제했으며, 그 이후로 끊임 없이 결별과 만남을 반복했으며, 최근 재결합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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