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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장혁, 김종국 위해 ‘런닝맨’ 깜짝 등장···“장혁, 의리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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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사진=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배우 장혁이 절친한 친구인 가수 김종국을 위해 ‘런닝맨’에 깜짝 등장했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연령 고지 영상’의 주인공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이 눈독을 들인 ‘연령 고지 영상’은 방송 시작 전 ‘런닝맨’이 ‘12세 관람가’임을 알리는 5초짜리 짧은 영상이었다. 해당 레이스에서 우승한 멤버는 ‘연령 고지 영상’의 주인공이 되어 원하는 콘티대로 촬영을 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되고 그 결과물은 ‘런닝맨’에서 한 달간 방송된다.

특히 장혁은 연예계 절친으로 소문난 김종국의 미션 수행을 위해 드라마 촬영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런닝맨’에 출연했다. 장혁은 “‘런닝맨’은 뭐 할지 몰라서 항상 불안하다”며 초조한 기색을 드러냈다.

이어 장혁은 ‘런닝맨’의 독특한 미션을 듣고 황당한 표정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장혁 의리 대박이다”, “역시 장혁 형님! 멋져요”, “79클럽 진짜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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