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6 (일)

조권 "29세 아홉수 너무 힘들었다, 30대 다시 태어난 느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조권이 30대가 된 소감을 전했다.

10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조권 디지털싱글 '새벽'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올해 서른이 된 조권은 "29세 너무 힘들었다. 윤계상과 사업을 시작하면서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됐고 사고도 많이 났고 , 회사를 이적하는 부분도 있었고 여러가지가 몰려 왔다"고 말했다.

이어 "빨리 29세가 지나갔으면 하는 마음이었다. 그래서 30대가 되면서 다시 태어난 것 같은 느낌"이라고 고백했다.

한편 10일 오후 6시 발매되는 '새벽'은 새벽하늘을 보며 사랑했던 연인을 떠올리는 애절함과 쓸쓸함을 표현한 가사와 조권의 섬세하고 감성적인 보컬이 진한 여운을 남기는 곡이다.

won@xportsnews.com / 사진=큐브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