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이승기 `화유기, 퇴마 로맨스 기대해~` [MK화보]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천정환 기자] tvN '화유기(제작 스튜디오드래곤, JS픽쳐스)' 제작 발표회가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펠리스 호텔에서 열렸다.

'화유기'는 고대소설 서유기를 모티브로 퇴폐적 악동요괴 손오공과 젠틀요괴 우마왕이 어두운 세상에서 빛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판타지 드라마다.

지난 10월 31일 전역 후 안방극장에 돌아온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손오공 역으로 복귀 신고식을 치른다.

차승원은 우마왕(우휘)을 맡아 카리스마와 코믹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연기로 시청자의 혼을 빼놓을 전망이다.

'최고의 사랑' 감독과 홍자매 작가, 차승원과 이승기, 오연서 등 화려한 캐스팅의 '화유기'가 방송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연서, 이승기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오연서 이승기, 손오공과 삼장

오연서, 우아한 입장

이승기, 손오공이 간다!

이승기 오연서, 환상의 커플

차승원 이승기 오연서, 화유기 기대해~

이승기 차승원, 브로맨스도 있고~

jh1000@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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