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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든든한 새 남친"..현영, 생후 4일 둘째 아들 첫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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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현영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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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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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이 갓 태어난 둘째를 첫 공개했따.

방송인 현영은 1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든든한 새 내 남친. 울 가족에게 찾아온 소중한 너. 사랑해 고마워 행복해 엄마랑 아빠랑 누나랑 잘할게"라고 적었다.

이어 "그냥 이렇게 보고만 있어도 가슴이 막 찡해지고 뭉클해지고~~ 이 감정을 어떻게 표현해야할지......엄마 아빠한테 잘해드려야지 울 부모님도 이런 벅찬감정이셨을텐데...."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현영과 함께 생후 4일된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엄마 판박이 귀요미 아들은 엄마 품에서 곤히 자고 있는 모습. 절로 흐뭇한 표정이 지어지는 가족 사진이다.

한편 현영 득남 후 소속사를 통해 "가족 모두가 간절히 기다려온 만남이라 태교하는 동안 하루하루가 행복했고 지금도 가슴 벅찬 감동을 느끼고 있다. 두 아이의 엄마가 된 만큼 더욱 큰 책임감을 느끼며 예쁘고 건강하게 잘 키우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현영은 지난 2012년 3월 금융업 종사자 최모 씨와 결혼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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