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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파트너즈파크 측 "구혜선과 전속계약? 논의중, 확정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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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이 신생 기획사 파트너즈파크와 계약을 논의 중이다.

14일 오후 파트너즈파크 관계자는 YTN Star에 "구혜선과 전속 계약 관련 미팅을 가졌지만 아직 확정은 아니다. 긍정적으로 논의 중인 단계"라고 밝혔다.

구혜선이 계약을 논의한 파트너즈파크는 키이스트에서 배용준, 김수현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한 신효정 대표가 올해 새롭게 꾸린 회사다.

지난 12일 구혜선 전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구혜선과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며 "14년간 신뢰와 각별한 마음으로 함께한 구혜선씨의 의견을 존중해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합의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에 구혜선이 새 소속사를 물색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그의 거취에 관심이 쏠렸다.

구혜선은 2009년 방송된 KBS2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인기를 얻은 후 '부탁해요 캡틴' '엔젤 아이즈' '블러드'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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