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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Y이슈] '한류스타' 송혜교·엑소 첸백시, 대통령과 한중 행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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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와 엑소 첸백시(첸, 백현, 시우민)가 중국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만난다.

송혜교와 첸백시는 14일 중국 베이징 CNCC(국가회의중심)에서 열린 한-중 경제무역파트너십 개막식에 참석했다. 행사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해 양국 기업인을 격려했다.

중국 내 한류스타로 인기가 높은 송혜교는 지난해 방송된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더욱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지난 10월 31일 배우 송중기와 결혼한 뒤 공개석상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엑소도 중국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대표적인 한류 그룹. 특히 첸백시는 엑소가 데뷔한 2012년 이후 처음 결성된 유닛으로 국내외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3박 4일간 중국을 방문 중이다.

또한 이날 한중 정상회담 직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문재인 대통령 내외를 위해 주최하는 국빈만찬이 열린다. 국빈만찬에는 송혜교와 한·중 스타커플로 유명한 추자현·우효광 부부, 배구 선수 김연경 등이 참석해 한·중 우호 분위기에 힘을 보탠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제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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