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23회에는 교복데이트를 즐기는 장신영과 강경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경준과 장신영 커플은 이날 고모집을 방문하기 위해 군산으로 내려갔다. 모처럼 수도권을 벗어나 먼 길을 가게 된 두 사람은 군산에서 교복 데이트에 도전했다. 수줍은 마음으로 탈의실에 들어간 두 사람은 스스로의 모습에 계속 웃음을 터트렸다.
하지만 MC들은 여전히 여고생같은 풋풋함이 느껴지는 동안미모 장신영에 연신 감탄했다. 강경준의 등장에 추자현은 “정말 잘나가는 동네 오빠 같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강경준과 장신영은 처음 보는 서로의 모습을 신기하게 바라봤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