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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꾼’을 무섭게 따라잡는 동심파워 ‘뽀로로 극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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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 사진='꾼' 공식 포스터


영화 '꾼'이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뽀로로 극장판 공룡성 대모험'이 무섭게 그 뒤를 추격하고 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꾼'은 12월 10일 동안 일간 15만 798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1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 372만 2218명으로 빠른 시일 내에 400만 관객 돌파가 예상된다.

11월 22일 개봉한 '꾼'은 꾸준하게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다.

이어서 2위 자리에는 '뽀로로 극장판 공룡섬 대모험'(감독 김현호)가 올랐다. 일일 관객 수 14만 1625명, 누적 관객 수 32만 3155명이다. '뽀로로 극장판 공룡섬 대모험'은 외계인 공룡 사냥꾼에 잡혀간 크롱과 꼬마 공룡 알로를 구하기 위해 공룡섬으로 떠나는 뽀로로와 친구들의 모험을 담은 애니메이션이다.

‘뽀로로 극장판’이 동심파워로 무섭게 꾼을 따라잡고 있는 가운데 '기억의 밤'이 11만 726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3위 순위를 유지했다. 또한 '메리와 마녀의 꽃'이 4위를 차지했다.

/ekqls_star@fnnews.com fn스타 우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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