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마그너스는 10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2017-2018 FIS 크로스컨트리 월드컵 남자 15㎞ 프리 종목에서 37분 36초 5를 기록했다. 출전 선수 114명 가운데 86위다.
33분 56초 2로 우승한 모리스 마니피캇(프랑스)과는 3분 40초 3 차이가 났다. 23세 이하 선수 24명 중에서는 12위를 기록했다.
노르웨이인 아버지와 한국은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김마그너스는 올해 2월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1.4㎞ 스프린트 클래식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기대주다.
여자 10㎞ 프리에 출전한 이채원(36)은 28분 53초 6으로 출전 선수 87명 중 77위의 성적을 냈다. 잉그빌트 외스트베르그(노르웨이)가 25분 28초 5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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