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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태연 "말을 아끼고 입을 틀어막아" 몽환적 흑백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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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태연 / 사진-태연 인스타그램


아시아투데이 디지털뉴스팀 = 소녀시대 태연이 몽환적 분위기가 넘치는 흑백 사진을 공개했다.

태연은 10일 인스타그램에 "마음이 온통 색을 잃어가고 이유를 잃어가고 시간이 흘러서 무뎌지고.. 그저그런 진지하지 못한 푸석푸석한 대화라면 지금 당장은 넣어두는게 낫겠다 라며 말을 아끼고 입을 틀어막아 가만히 서 있었다. 그저 서 있기만했다 그대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흑백 분위기 여신으로 분한 태연은 눈을 지긋이 감고서 몽환적인 느낌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태연은 오는 22~24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태연 스페셜 라이브-더 매직 오브 크리스마스 타임’(The Magic of Christmas Time)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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