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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파미르' 오멸 감독 누구? 제주 출생·독립영화계 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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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사진=방송캡처


아시아투데이 디지털뉴스팀 = 전체관람가에서 파미르를 선보인 오멸 감독에 대한 관심이 높다.

오멸(오경헌) 영화감독은 1971년생으로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출생했다.

2009년 영화 '어이그 저 귓것'으로 데뷔했으며 2013년 제14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대상 2013년 제33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국제비평가연맹 한국본부상 등을 수상했다.

또한 오멸 감독은 2013년 '지슬-끝나지 않은 세월2'로 선댄스영화제 월드시네마 극영화 경쟁부문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당시 선댄스영화제 측은 "전쟁의 불합리성을 그린 영화는 많지만, 이렇게 훌륭한 디테일로 표현해낸 작품은 드물다"고 극찬했다.

한편 오멸 감독의 '파미르'는 세월호를 모티브로 이별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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