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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오타니, LA 에인절스행… 계약금 25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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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일본의 투타 겸업 스타 오타니 쇼헤이(23·사진)가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의 유니폼을 입는다. LA 다저스, 샌프란시스코 등 7개 구단의 러브콜을 받았던 오타니는 9일 계약금 231만5000달러(약 25억3500만 원)에 에인절스에 입단했다.

에인절스는 오타니의 원 소속 구단인 일본 니혼햄에 2000만 달러(약 219억 원)의 이적료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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