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5 (금)

허리 부상 린지 본 “평창올림픽 위해 몸관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평창올림픽 D-60

최근 월드컵 대회에서 부진을 거듭하고 있는 스키 여제 린지 본이 이번엔 허리 부상을 당했다.

본은 9일 스위스 생모리츠에서 열린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 알파인 여자 슈퍼대회전 경기에서 24위로 결승선을 통과한 뒤 허리 통증을 호소했다.

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우 실망했지만 더 중요한 대회는 2월(평창 겨울올림픽)이다. 그때를 위해 몸 관리를 할 필요가 있다”는 각오를 전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