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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복단지’ 송선미, 이혜숙 구하려고 이정길 회사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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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송선미가 회사를 넘기려고 했다.

22일 오후 7시 15분 방송된 MBC ‘돌아온 복단지’에는 이제라도 반성하고 죗값을 받으라고 권하는 박재영(김경남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헤럴드경제

박재영은 박서진(송선미 분)과 함께 은혜숙(이혜숙 분)의 면회를 갔다. 박재영은 “이제라도 늦지 않았어요”라며 “엄마랑 누나, 자수하고 사죄하세요”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박서진은 “네가 뭘 알아”라고 큰 소리를 쳤다.

이어 “세무조사 들어온 거 엄마 비자금, 배임횡령 주신에서 고발해서 추가기소 할 거래”라며 “어떻게 해 엄마. 그것까지 추가하게 되면 정말 끝이야”라고 겁에 질린 모습을 보였다. 은혜숙은 박서진의 걱정에 또 한 번 비뚤어진 모정을 나타냈다.

은혜숙은 “너만 무사하면 돼. 엄마 걱정하지 말고 너 제인이 사고먼저 막아. 복단지가 합의해주지 않는 이상 난 틀렸어 그러니까 네 살길부터 찾아”라고 말했다. 박서진은 우선 은혜숙을 구하기 위해 박태중(이정길 분)의 도장을 훔쳐 인수합병 계약서에 도장을 찍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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