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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방탄소년단 진 "전역 후 하루 쉬어…녹음+예능도 찍어"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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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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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에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진은 30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요즘 어떻게 지내냐는 질문에 "저 녹음도 하고 예능도 찍고 군대에서 세운 제 계획 착착 진행 중입니다. 최대한 얼굴 많이 비추면서 본업도 하기. 결과물은 다 몇 달 뒤에 나가니까 조금 더 기다려주세요"라며 '열일'을 예고했다.

또한 "배우 진을 기다리고 있다"는 팬의 말에는 "연기할 생각은 없어요ㅠㅠ 죄송"이라는 답을 달며 연기 활동을 할 계획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음악 활동, 예능 활동에만 집중할 예정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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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진은 다음 전역을 앞둔 제이홉을 두고 "이야 홉아 얼마 안 남았구먼. 너도 나와서 열심히 해라. 나 전역하고 딱 하루 쉬었다"고 말하면서 휴식 없이 '열일' 중인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진은 지난 12일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한 바 있다. 전역 다음날 '2024 페스타'에 참석해 팬덤 아미와 직접 만나는 등 곧장 활동을 재개했다.

진에 이어 전역하는 이는 제이홉이다. 오는 10월 제대, 아미 품으로 돌아온다. 방탄소년단 완전체는 2025년 6월 이후 가능할 전망이다. 마지막으로 입대한 지민과 정국이 이때 전역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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