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 이상화가 월드컵 2차 500m에서 7위에 머물렀다.
이상화는 18일(한국시간) 노르웨이 스타방에르에서 치러진 2017-2018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2차 대회 500m 디비전A 1차에서 38초 08을 기록, 7위를 달성했다.
마지막 10조에서 고다이라와 대결한 이상화는 고다이라(37초08)보다 1초 늦게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상화의 이번 기록은 자신의 최고 기록은 36초36은 물론 1차 대회에서 기록한 37초 53에도 미치지 못했다.
지난 1차 대회에서 고다이라의 벽을 넘지 못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던 이상화는 이번 대회 부진하며 이어진 1000m 출전을 포기했다. 1000m에서도 고다이라가 1분14초33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따냈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