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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네이마르, 팀 내 두 번째 높은 7.5점...카세미루 8.2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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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브라질의 핵심선수 네이마르가 팀 내 두 번째로 높은 평점 7.5점을 받았다. 가장 높은 선수는 카세미루로 8.2점을 받았다.

브라질은 15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잉글랜드와 0-0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브라질은 A매치 7경기 무패행진(4승 3무)을 달렸다. 잉글랜드 역시 6경기 무패행진(4승 2무)을 이어갔다.

양 팀은 적극적으로 공격을 시도했으나 득점이 터지지 않았다. 잉글랜드는 효율적으로 브라질의 공격을 막았고, 브라질의 공격은 생각보다 날카롭지 못했다.

경기가 끝난 후 축구 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는 양 팀 선수들의 평점을 매겼다. 여기서 네이마르는 팀 내에서 두 번째로 높은 7.5점을 받았다. 네이마르는 3개의 슈팅을 시도했지만 유효슈팅이 없었고 4개의 키패스를 기록했다.

가장 점수가 높은 선수는 카세미루였다. 그는 2개의 키패스를 기록했는데 평점 8.2점을 받았다. 미란다는 7.2점, 파울리뉴는 7.1점을 받았다.

잉글랜드에서는 조 고메스가 8점으로 가장 높았다. 골문을 지킨 조 하트는 7.5점, 해리 맥과이어는 6.8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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