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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엑's 투데이] '라디오스타', 오늘(15일) 방송 재개…11주만 반가운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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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라디오스타'가 11주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15일을 기준으로 총파업을 마친 MBC의 업무가 정상화되면서 '라디오스타'가 가장 먼저 방송을 재개한다.

MBC는 지난 9월 4일 총파업 이후 '라디오스타', '나 혼자 산다', '무한도전' 등 MBC를 대표하는 심야 예능들이 줄줄이 결방했다. 이에 '라디오스타'는 지난 8월 30일 '염전에서 욜로를 외치다' 특집 이후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됐다.

그러나 지난 13일 김장겸 MBC 사장의 해임안이 가결되면서 총파업 역시 마무리됐다. 이에 '라디오스타'는 파업 전 미리 녹화해 둔 분량을 방송할 예정이다.

'라디오스타' 측은 "그동안 기다려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라며 "공식적인 업무 복귀 시기가 15일이 됨에 따라 '라디오스타'는 15일 수요일부터 방송을 재개한다"라고 밝혔다.

1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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