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는 14일 고양 어울림누리에서 열린 대회 준준결승에서 대학 최강 연세대를 4대2로 눌렀다. 국가대표 안진휘가 2골, 강운석과 신상훈이 각각 1골1어시스트로 공격을 이끌었다. 대명도 한양대를 6대1로 완파하며 4강에 합류했다. 브렛 판함이 2골 2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상무는 하이원, 대명은 한라와 15일 결승 진출을 다툰다.
[강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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