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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강문영父 백운산 "강수지♥김국진 내년 결혼? 궁합 좋지만 성격 안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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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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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불타는청춘' 강문영 부친 역술인 백운산이 김국진 강수지 커플의 운세를 봐줬다.

1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강문영 부친 역술가 백운산이 '불청' 멤버들을 만나기 위해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운산은 김국진에 대해 "내년에 새로운 귀인을 만나서 결혼할 수도 있다. 새로운 귀인을 만나면 100만불을 벌수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백운산은 강수지에 대해 "강수지 씨 역시 비록 몸이 약하게 보이지만 고집, 자존심, 아집이 강하다. 정이 많고 눈물이 많아서 불쌍한 사람 못보고 도움을 주는 성격이다. 한 눈을 안 파는데 역마가 강해서 외국에 살아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백운산은 "두 사람 궁합을 보면 잘 맞는데 성격이 안 맞을 때도 있는데 한 쪽이 양보해야 한다. 역시 남자가 양보해야 편하다"고 조언했다.

오효진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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