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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고교생 스케이터 정재원, 이승훈과 한솥밥…브라보앤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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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스피드스케이팅 정재원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스포츠마케팅·커뮤니케이션 회사 브라보앤뉴(대표이사 김우택)가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유망주 정재원(동북고)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했다.

정재원은 지난주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제1차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대회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따내며 급부상한 16세 신예다. 대표팀 선배 이승훈과 브라보앤뉴에서 한솥밥을 먹게 됐다

정재원은 “이승훈 선배님의 소속사인 브라보앤뉴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해서 기쁘다. 이승훈 선배님으로부터 많은 것을 배워 첫 출전인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부담없이 후회없는 경기를 펼치고 싶다"고 전했다.

브라보앤뉴의 장상진 마케팅 부문 대표는 "정재원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향후 우리나라 스피드 스케이팅을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브라보앤뉴에는 LPGA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인비, 유소연, 허미정, 전영인과 KLPGA의 이승현, 백규정, 오지현, 최예림 등이 소속돼 있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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