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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마녀의 법정' 전광렬, 허성태에 또 부탁 "나 살릴 사람 너밖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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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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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문수연 기자] '마녀의 법정' 허성태가 또 전광렬의 죄를 뒤집어썼다.

7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에서는 조갑수(전광렬)가 백상호(허성태)에게 부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상호는 조갑수에게 "저보고 또 뒤집어쓰라는 거냐"라고 물었고 조갑수는 "지금 나를 살릴 사람은 너밖에 없다. 이건 명령도 아니고 협박도 아니다. 부탁하는 거다. 안 되겠냐"라고 부탁했다.

이어 "민호(김권) 꼭 살릴 거다. 그러니 너도 나 한번만 살려 달라"라고 재차 말했고 백상호는 결국 자술서를 썼다. 조갑수는 이에 "상호야 고맙다"라고 말했다.

문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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