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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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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에는 개구리 입 안에서 비명을 지르는 듯 입을 크게 벌리고 있는 새끼 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호주에서 촬영된 것으로 추정되는 해당 사진은 몇 년 전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최근 해당 사진이 "마지막 비명(One Last Scream Into the Abysssss)"이라는 제목으로 소셜미디어와 온라인커뮤니티를 통해 널리 퍼져나가며 전 세계 네티즌들에게 놀라움과 충격을 동시에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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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뉴사우스웨일스 대학교의 양서류 전문가 조디 롤리(Jodi Rowley) 박사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사진 속 개구리는 흔히 오스트레일리아청개구리라 불리는 종으로 정확한 학명은 'Litoria caerulea'이다"라고 코멘트했다. 해당 개구리는 성체의 경우 10㎝ 이상까지 자라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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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트위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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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 인턴기자 chung.woo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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