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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김성민 기자 = ㈜골프존(대표이사 박기원)은 10월 21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2017 롯데렌터카 WGTOUR 정규투어5차 대회' 결선이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총 상금은 6,000만원(우승상금 1,200만원)으로,결선에 진출한 75명(시드권자, 예선통과자, 아마추어)의 선수들이 1, 2라운드 컷오프 없이 이틀간 3인플레이로 대회를 치루게 된다.
주목할 선수로는 현 상금랭킹 1위인 정선아(26)를 비롯해 이번 시즌 우승을 거둔 이은지(22), 유재희(43) 등이며,대회 코스는 총 전장 6,019M인 해비치-남양주CC(OUT, IN)로 선정됐다.
'2017 롯데렌터카 WGTOUR 정규투어'의 모든 경기는 롯데렌터카가 메인스폰서를 정관장,고커, 1879주식회사, 모리턴이 오피셜 스폰서로 참여하며, 대회 결선은 11월 13일 밤 10시30분 SBS 골프 채널을 통해 녹화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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